트럼페터 최민 '하우스콘서트 1'-7월 10일(화):무료초대공연

 

 

 

 

      

[기획] 하우스콘서트 - 하남문화예술회관 회원을 위한 무료초대공연-            지휘자 정명훈이 주목하는 한국을 대표하는 영재 트럼페터 최민
	소극장(아랑홀)
	2012-07-10 (화)
	오후 7시30분
	본 공연은 이벤트 신청을 통해 당첨되신 분들을 초대하는 무료공연입니다.
	무료공연
	5세이상 관람가
	031-790-7979

 트럼페터 최 민

 

 

 

 

 

 

최민 (Trumpet)

만8세 트럼펫을 시작한 최민은 음악에 대한 진지한 태도와 열정, 그리고 탄탄한 실력을 겸비한 트럼펫 영재이다.

 

최민은 풍부한 음악성과 화려한 테크닉으로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동문관악실기대회, 국제학생콩쿠르, 우현음악콩쿠르, 하이든 국제 콩쿠르, 고양시학생예능대회 CBS 콩쿠르 등에서 1위를 차지했다. 2011년도에는 미국에서 개최된 International Trumpet Guild Youth Competition 에서 2위를 기록한 바 있다. 또한 2012년도에는 실내악에도 관심을 나타나기 시작하여 서울청소년실내악 경연대회에서 은상을 받았다.

 

2009년 고양국제꽃박람회 폐막식에서 우아하고 성숙한 기량으로 청중을 압도하는 연주를 하면서 이목을 집중 시킨 이후로 대한민국동요대상 시상식 초청연주, 고양시 소년소녀합창단 정기연주회, 이듀스매스터코랄 정기연주회 등 많은 연주경험을 쌓으며 음악적 감각을 익혀나가고 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예비학교를 거쳐 한국예술영재교육원에 재학 중에 금호문화재단의 영재콘서트를 통해 음악적 영재로서 나이를 뛰어넘는 성숙한 연주자로 그 성장 가능성을 인정 받았다.

 

최근에는 민첩하고 매끄러운 그의 트럼펫 소리에 서울시립교향악단지휘자 정명훈씨도 최민의 음악적 재능에 주목하고 서울시립교향악단의 트럼펫 수석에게 지도를 부탁했다.

2011년도에는 박창수선생님의 하우스콘서트 초청 독주회와 금호문화재단의 앵콜 독주회 등 여러 연주회를 훌륭히 소화해냈고 부산소년의집 알로이시오 오케스트라 객원단원으로서 오케스트라활동도 겸하면서 음악적 영향을 넓혀가고 있으며, 예술의전당 초청 2012년 교향악축제에 알로이시오 오케스트라와 함께 연주를 하였다.

 

현재 예원학교와 한국예술영재교육원에 재학 중이며 임문길, 조성훈, 이찬형 선생님을 사사하고 있다.

 

 

 

 

 

무료초대공연 '하우스콘서트':7월 10일(화)~12일(목)-박만진(PARK MAN J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