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루하게 이어지는 알지 못하는 병원균과의 싸움!
결국 우리는 승자가 될 수 없는 이 세월에
나는 그동안 희비의 사연들을 써 나갔던
하남문화재단과 작별하여야 한다.
모든 것이 막혀 있었던 지난 1년
재단의 모든 인원들의 소리없는 몸부림
그 작은 내용들을 보여주려 한다.
작지만 뜻 깊은 결실들...
모두가 함께 했기에 가능했고
그러기에 모두에게 감사를 드린다.
2020. 1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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