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작가 박만진 블로그

방송작가 겸 하남문화재단 박만진본부장 퇴임식에 참석한 김인순씨 (인순이). 본인이 [젋음의 행진]으로 데뷔한 이후 40년 가까운 인연 속에 본인의 퇴임식에 참석하여 [거위의 꿈]과 [행복]을 불러 주고 마지막으로 [친구여]를 부를 예정이었으나 코로나로 인하여 모든 것이 수포!!!!! 야속한 코로나 놈!! 비록 노래를 들을 수는 없었지만 아름다운 여인 인순씨와의 지난 세월을 담은 영상으로 그 아쉬움을 대신 했습니다. 또한 본인의 60년 인생은 그녀의 [인생]이라는 곡으로 수놓을 때 눈시울을 적시는 사람들도 있었죠... 고마워요! 인순씨!!! https://youtu.be/uy66B3Lc6jE

2014년 12월 27일 [Goodbye 2014 인순이 콘서트] 중에 인순이가 밝힌 나와의 지난 인연들... (상당히 놀랬음)

지난 2014년 12월 27일 본 회관(하남문화예술회관) 마지막 작품으로 Good-Bye 2014 인순이 콘서트를 진행했습니다. 그런데 이제 평생 인순이 미역국을 끓여줘야 할 것 같습니다. 10년전 저의 어머님이 돌아가신 장례식장에 이틀씩이나 찾아와서 밖에서 차에서 몇시간씩 있다 갔습니다. 그 이유..

7년전 인순씨와의 여름휴가 이 사진이 벌써 7년이 지난 사진이네요 인순씨와 봉평에 있는 작은 성당 건립기금 마련 공연 내려갔다가 내려 간 김에 인순씨 가족과 여름휴가를 함께 즐겼죠. 인순씨와 그곳 봉평의 어느 신부님... (죄송! 성함은 기억나지를 않네요)

이 곡이 처음 나온 작년 5월 본 하남문화예술회관에서 개관 2주년 기념공연을 하면서 공연장에서 이 노래를 처음 부르다가 결국에는 눈물을 흘린 곡입니다. 인순이의 아버지

80년대 말의 인순씨 같이 찍은 사진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몇장 있더군요 이게 20대였으니 정말 꽃다운 시절이었지요 아! 옛날이여~ 다시 올 수 없나? 그날~~~~ http://blog.daum.net/brank1 방송작가 박만진 블로그

지난 30년 동안의 방송생활 동안 변변하게 같이 찍은 사진이 없어 아쉬워 하던 중 지난 1월 본인이 근무하고 있는 하남문화예술회관에서 공연을 마치고 분장실에서 찍은 사진 (벗 인순씨와 함께) http://blog.daum.net/brank1 방송작가 박만진 블로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