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문화예술회관/회관에서의 흔적

박만진 - 하남문화재단 퇴임식 2020년 12월 18일 003 벗 인순이와 방송작가 박만진의 40년

방송작가 박만진 2021. 6. 23. 15:41

방송작가 겸 하남문화재단 박만진본부장 퇴임식에 참석한 김인순씨 (인순이).

본인이 [젋음의 행진]으로 데뷔한 이후 40년 가까운 인연 속에 본인의 퇴임식에 참석하여

[거위의 꿈]과 [행복]을 불러 주고 마지막으로 [친구여]를 부를 예정이었으나

코로나로 인하여 모든 것이 수포!!!!!

야속한 코로나 놈!! 비록 노래를 들을 수는 없었지만

아름다운 여인 인순씨와의 지난 세월을 담은 영상으로 그 아쉬움을 대신 했습니다.

또한 본인의 60년 인생은 그녀의 [인생]이라는 곡으로 수놓을 때

눈시울을 적시는 사람들도 있었죠...

고마워요! 인순씨!!!

https://youtu.be/uy66B3Lc6j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