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1년 [젊음의 행진]으로 방송 데뷔하여 수많은 작품을 집필하였습니다.
방송작가 활동 중이던 2006년 10월 9일 재)하남시문화예술회관에 입사,
2020년 12월 31일 퇴사를 했습니다.
2020년 12월 18일 퇴임식에서 본인의 일생을 인순이의 [인생]이라는 곡에 맞춰 제작하였습니다.
1절은 본인의 방송생활, 간주는 가족과 가족같은 나의 지인들,
그리고 2절은 하남문화재단에서의 추억으로 영상을 꾸몄습니다.
특히 인순씨의 노래 중
본인이 제일 좋아하는 [인생]이라는 곡으로 제 인생의 2막을 끝내는 의미를 담았습니다.
또 다시 피어날 3막은 인순씨의 [또]로 해야 할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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