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러운 형 계동희 : 성탄절에 모든걸 주고 떠난 천사 - 방송작가 박만진 (PARK MAN JIN) 모두가 들떠있는 크리스마스날 나는 외사촌동생 계정희의 전화 한통을 받았다. 방송국시절부터 하남문화예술회관 생활까지 남들이 즐거워하는 휴일에 일을 해야하는 일정상 사촌들과의 만남도 쉽지 않았었다. 동생의 청천벽력과 같은 한마디 외사촌 계동희형이 지하철에서 굴러 사망.. 넋두리/넋두리 2015.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