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 일기 0주차
(금연시작 동기 : 방송에서 친하게 지냈던 이주일선배님과 대학 동창이자 탈랜트였던
이미경을 폐암으로 보내고 금연을 결심했었으나 성공하지 못했고
대학1년부터 시작된 흡연 32년이 되는 올해를 금연의 해로 정하고
33년이 되는 내년에는 금연을 하기 위해 실행함
* 도움되는 카페 : 금연도시 http://www.nonsmokingcity.org/ *
시작일 :2011년 9월 14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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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
금 단 증 상 |
비 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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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일 |
○기침,가래 증가 |
없음 |
●10년전 1차 금연시 의지만으로 금연을 시도 하였으나 실패함 ●대학 1년 연극을 하면서부터 피우던 담배를 32년 만에 끊으려 하니 쉽지는 않을 듯 하지만 32년동안 피웠으면 피울만큼 피웠지,뭐! 국가에도 세금 많이 내서 애국하고.... ●[Self 보다는 Help 하라]는 광고문구에 절실하게 공감을 하고 9월 9일 하남보건소를 찾음 ●추석연휴를 지난 9월 14일을 기점으로 금연일을 정함 ●보건소에서 받은 패치를 팔에 붙여서인지 1차 금연 時보다 훨씬 수월하게 하루를 보냄 ●커피에 함유된 카페인이 니코틴의 상승작용을 한다 하여 커피도 자제함 (에이고! 에이고! 다른건 몰라도 하루에 4~5잔 마시던 원두의 맛을 어찌할꼬? ㅠㅠ) ●금연패치 붙인곳이 자꾸 가려워 4번을 바꿔 붙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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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면증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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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음증상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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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질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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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초조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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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력감퇴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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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통,피곤함 |
약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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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비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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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역질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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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아픔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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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의 감각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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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답답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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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욕구 |
100 | ||
9월 15일(목) /시작일 :2011년 9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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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
금 단 증 상 |
비 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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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
○기침,가래 증가 |
없음 |
●출근 시간 항상 담배를 피우던 습관 탓인지 차량 운전시 엄청난 흡연의 유혹을 느낌 ●금연사탕을 복용함으로써 흡연을 피함 ●회사 흡연자의 옆에 있어도 크게 흡연의 유혹은 받지 않으며 아무 생각없이 있다가 불연 듯 흡연 유혹을 느끼나 다른 생각을 하여 흡연생각을 없앰 ●집중이 잘 안 되고 혼동스러우나 억지로 집중하려고 하지 않고 그대로 받아 들임 ●갑자기 온몸에 열이 났다가 식기를 반복함 ●저녁 식사 후 과일이나 누룽지 등을 자꾸 섭취하나 마른 몸매인 본인으로서는 체중에 크게 신경 쓰지 않음 ●10시쯤 목욕탕에 따뜻한 물을 받아 반신욕을 하고 흡연유혹을 없애기 위해 10시 반쯤 일찍 잠자리에 들었으나 12시쯤 잠이 듬 - 차라리 평소습관대로 12시에 잠자리에 들면서 의지로 참아 보는 것이 나을듯도 하지만 불을 끄고 누워있으면 비몽사몽이 되니 담배생각이 조금은 줄어 듬 (본인의 경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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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면증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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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음,피곤함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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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질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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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초조 |
약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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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력감퇴 |
약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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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통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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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비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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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역질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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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아픔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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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의 감각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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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답답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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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욕구 |
100 | ||
시
9월 16일(금) / 시작일 :2011년 9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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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
금 단 증 상 |
비 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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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
○기침,가래 증가 |
없음 |
●출근 시간 금연사탕 없이 출근함 ●기침,가래 등의 반응은 이상할 정도로 없음 ●여전히 문득문득 흡연의욕이 있으나 계속 물을 마심 ●커피는 약하게 1잔 마심 ●갑자기 얼굴에 열이 오르는 것은 여전함 ●금연패치에 적응이 되어 가렵지 않음 - 본인은 팔 상박 바깥쪽에 붙이니 가렵고 부어 올라 안쪽으로 붙이니 문제가 없었음 ●무조건 담배생각을 머리에서 지우는 것이 가장 중요 담배생각이 나면 다른 뭔가를 생각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해야 함 ●불면증도 없으며 반대로 저녁을 먹자마자 잠에 빠져 들 정도로 피곤함을 느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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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면증 |
심하지 않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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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음,피곤함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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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질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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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초조 |
약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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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력감퇴 |
약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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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통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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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비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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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역질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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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아픔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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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의 감각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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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답답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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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욕구 |
100 | ||
9월 17일(토) / 시작일 :2011년 9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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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
금 단 증 상 |
비 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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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
○기침,가래 증가 |
없음 |
? 일정 : 노블아트오페라단의 [명품 칸초네] (19:00~21:00) ●아침에 일어나자 입에서 강한 담배냄새를 느끼고 입안이 약간 뻑뻑하다는 느낌이었으나 냉수 2잔을 마시자 정상으로 돌아 옴 ●커피는 약하게 1잔 마심 ●오늘 저녁 공연 준비와 내일 행사 준비로 인하여 흡연 욕구를 느끼지 못할 정도로 바쁘게 지냄 - 흡연 욕구는 시간이 한가하고 할일이 없을 때 더욱 많이 느껴짐 ●문득문득 흡연에 대한 강한 욕구가 있으나 참지 못할 정도는 아님 ●공연이 끝난 9시 30분 경 평상시 항상 해 왔던 습관 처럼 스텝들과 담해 한개피를 피우고 싶은 강한 욕구를 느꼈지만 빨리 정리를 하고 귀가함 ●귀가후 내일 아버님 제사로 인하여 가족들과 맥주 한잔을 하며 흡연을 하는 가족도 있었으나 그리 강한 흡연의욕은 느끼지 못함 - 간단하게 한잔하고 취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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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면증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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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음,피곤함 |
심하게 나타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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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질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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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초조 |
약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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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력감퇴 |
약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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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통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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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비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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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역질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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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아픔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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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의 감각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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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답답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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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욕구 |
100 | ||
9월 18일(일) / 시작일 :2011년 9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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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
금 단 증 상 |
비 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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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
○기침,가래 증가 |
없음 |
? 일정 : '작은 프란치스코의 집' 행사 [만남] (08:00~16:00) / 제사 (20:00~21:00)
●공연진행 및 행사준비 및 진행의 어려움으로 피곤한 것 인지 금연으로 피곤한 것인지 알 수 없으나 엄청 난 피곤함이 몰려 옴 - 역으로 담배를 피웠을 경우 더 피곤했을 것이라는 추측도 함
●금단증상을 전혀 느낄 수 없다는 것이 이상하리만큼 나타나지 않고 있음 - 10년전 1차 금연시 엄청난 고통 (불면증/불안감 강한 흡연욕구/정서불안 등)이 전혀 나타나지 않고 있는데 이는 보건소에서 받은 금연패치와 금연캔디 의 적절한 사용으로 인한것으로 추측됨 *금연은 Self 보다는 Help 하라는 광고문구 적절* ●오늘 역시 행사가 끝난 후 귀가하는 차안에서 강한 흡연 욕구를 느꼈으나 금연캔디 도움 없이 견뎌냄 ●아버지의 제사가 끝난 후 모든 것을 뒤로 미루고 취침함으로써 흡연의 유혹에서 벗어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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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면증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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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음,피곤함 |
심하게 나타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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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질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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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초조 |
약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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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력감퇴 |
약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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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통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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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비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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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역질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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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아픔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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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의 감각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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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답답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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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욕구 |
100 | ||
(금연 하루하루의 변화를 상세히 적어 하나금연을 하려는 다른 분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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